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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에서 트럼프 행정부까지, 개정증보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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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에서 트럼프 행정부까지, 개정증보판

알에이치코리아(RHK)

손세호 지음

2019-06-26

대출가능 (보유:2,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국의 500년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금의 살아 있는 이슈를 한눈에 읽다!”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에서 트럼프 행정부까지
권위 있는 미국사학자가 정리한 쉽고 재미있는 미국사

★ 미국사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
★ 풀 컬러 사진·도표 수록 최신 개정증보판 ★


<하룻밤 시리즈>는 방대한 역사를 시대별로, 중요한 사건과 화제를 주제별로 정리함으로써 역사를 아우르고 풍부한 시각 자료를 곁들여 지식을 명쾌하게 전달하는 인문, 교양 분야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역사, 철학, 고전, 종교 등 다양한 분야로 이어져 온 이 시리즈 중에서도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는 짧고도 방대한 미국의 500년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한 최고의 역사서다. 초판 출간 이후 12년 가까이 사랑받아 온 이 책의 개정증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움직이고 있는 미국의 역사와 새로운 이슈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고, 다양한 시각 자료를 풀 컬러로 담아 더욱더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재선 성공부터 그가 단행했던 주요 정책인 전임 부시 행정부의 부자 감세 되돌리기와 자유무역협정, 단절되어 있었던 쿠바와의 외교 관계 회복 등의 과정과 배경을 자세히 담았다. 그리고 지난 몇 년간 가장 뜨거운 이슈였던 제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과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야기된 미중 무역전쟁, 강력한 이민 억제 정책, 역대 최장기 연방 정부 셧다운 등의 주요 사건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여기에 한국 정치·경제와 직접적인 연장선상에 놓인 북핵 문제와 정상회담 등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세계 역사의 중심에 선 나라, 미국을 아는 법
원주민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던 광대한 땅, 북아메리카 대륙.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500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미국은 세계의 정치·경제·문화를 주도하며 초강대국으로 성장했다. 미국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렇지만 정작 미국이라는 나라의 본모습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묻는다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미국을 좀 더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원주민의 역사부터 아메리카 혁명, 남북전쟁, 제1차 세계대전, 대공황,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다양한 위기를 거쳐 세계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미국의 저력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미국사를 꼭 알아야 한다. 시간상으로 짧지만 내용상으로는 방대한 미국사를 아는 것. 이는 오늘을 살아가는 교양인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이 미국을 이해하고 세계를 통찰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권위 있는 미국사학자가 알려주는 미국사의 핵심
미국의 500년 역사는 지금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해석도 다양하다. 그렇기에 미국의 역사를 한눈에, 보기 쉽게, 왜곡 없이 정리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국내외 학계에서 30년 이상 미국사를 연구하고 가르쳐온 미국사학자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쓴 미국사이다. 시간 순서에 따라 핵심이 되는 사건과 정치·경제의 변화 등을 쉬운 글로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각 시대의 사회적 이슈와 미국의 문화 및 기술의 발전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각 장의 끝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흥미로운 주제들을 칼럼으로 담아 재미를 더한다. 때문에 성인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도 마치 소설을 읽듯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다.

하룻밤에 읽는 짧지만 방대한 미국의 역사
한 나라의 역사가 500년이라고 하면 시간적으로는 짧게 느껴지지만, 사실 그 안에 담긴 내용은 실로 방대하다. 미국에서 사용하는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만 보아도 평균 천 페이지가 넘는다. 이 책은 이처럼 짧은 듯하지만 방대한 미국의 역사를 추리고 추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들만 엄선해 담고 있다.
총 13장으로 나누어 미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게 하면서도, 핵심적인 사건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다. 또한 160여 컷의 사진과 지도, 도표 등을 실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초판과 달리 본문도 풀 컬러로 구성해 볼거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사진과 같은 시각 자료를 추가해 정보도 더욱 풍부해졌다. 누구든 이 책을 읽음으로써 미국의 역사에 대해 잘 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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